빅데이터의 반대말이 무엇일까요?

Big Data의 반대말이 무엇일까요?
많은 분들이 Small Data라고 말하겠지만,
Expensive Data라고 이야기 한다면 어떨까요?

빅데이터라는 용어의 역사는 오래 되었지만,
우리에게 이렇게 성큼 다가오게 만든 기업은 Google입니다.

세계 모든 웹사이트를 Crawling한 엄청난 데이터를 저장하고 Indexing하여
검색엔진과 다양한 데이터 서비스로써 제공하고 있는 Google이,
만약, 기존과 같이 고가의 Hardware 및 Software 기반으로 구축 했다면,
아마, Google 서비스는 지금의 형태로(비용 및 서비스 측면) 나타나기 어려웠습니다.

Google은 Commodity Hardware 또는 COTS를 활용하면서도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할 수 있는 기술을(GFS 등) 개발하여 외부에 공개했고,
이를 Java 언어로 구현하여 Apache 오픈시스템으로 공개한
더그 커팅이라는 프로그래머가 있었기에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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