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015의 게시물 표시

[데이터사이언티스트를 찾아서] “한국형 빅데이터 찾아야”

[2015.3 컴퓨터월드]  ‘빅데이터’라는 개념이 국내에 알려지고 인구에 회자되기 시작한지도 어느덧 수년이 흘렀다. 미국을 위시한 소프트웨어(SW) 선진국들의 빅데이터 산업이 성장단계에 진입한 사이, 국내 빅데이터 산업은 정체된 채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지 못하고 있다는 우려가 일고 있다. 전문인력과 성공사례의 부족은 세간의 부분적으로 왜곡된 인식과 맞물려, 일각에서는 ‘빅데이터는 한물갔다’고 언급되기도 한다. 이 가운데 윤석용 포스코경영연구소 빅데이터TF팀 부장은 “국내 빅데이터 산업의 성공을 위해 ‘한국형 빅데이터’를 찾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를 위해 ‘빅데이터 방법론’이라는 새로운 돌파구를 제시하는 그의 이야기에 귀기울여본다. http://m.comworld.co.kr/news/articleView.html?idxno=48706

Raspberry PI에 R을 설치하여 빅데이터 분석

IoT 구현을 위한 플랫품으로 요즘 Open Source Hardware가 많이 이야기되고 있다. 명함 크기만한 라즈베리파이(Raspberry PI) 보드에 빅데이터 분석을 위한 R을 올려보고 싶다는 모순된(?) 생각에서 시작했지만, 빅데이터의 기계학습을 통해 만들어진 모델을 Open Source Hardware에 적용할 수 있는 연결고리를 찾을 수 있어 의미가 있었다. 자, 그럼 Tiny 보드 와 Big 패키지 의 연결을 시작해 봅시다. 1. Raspberry PI 2에 라즈비안을 설치     (이 부분은 별도 포스팅 예정, GPIO를 이용한 재미난(?) 디바이스 컨트롤을 포함하여) 2. 외부에서 CUI로 접속을 위해서는 $ sudo raspi-config 를 실행하여      Advanced Options 메뉴를 선택하여 sshd를 Enable 상태로 설정 3. 외부에서 GUI로 접속하기 위해서는 $ sudo apt-get install tightvncserver 설치후      $ vncserver를 실행 4. 설치된 라즈비안은 데비안의 wheezy 버전이라, R을 설치하면 2.x 버전이 설치됨     $ sudo apt-get install r-base     (라즈비안을 jessie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하면 R을 3.1.1버전으로 설치 가능) 5. debian과 ubuntu 버전을 참조하여 sources.list를 수정하여 설치해도 에러발생 jessie (vivid, utopic, trusty) wheezy (saucy, raring, quantal, precise, oneiric) squeeze (natty, maverick, lucid)   6. 시간이 좀 걸리지만 R 최신버전의 소스를 다운로드하고 컴파일 $ wget http :// cran.nexr.com / src / base / R -3 / R -3.1.2 .tar.gz $ tar xvfz R -3.1.2 .tar.gz